이 시리즈에서는 인증, 권한, 에러 처리, 데이터 접근, 인터페이스 설계까지 하나의 Next.js + TypeScript 프로젝트를 운영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살펴봤습니다. 각 주제는 개별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실무에서는 결국 하나의 아키텍처로 연결됩니다. 문제는 대부분 “중간에 흔들린다”는 데서 시작합니다.처음에는 단순해서 빠르게 만들었는데, 나중에 구조가 버텨주지 않는다그때그때 문제를 고치다 보니 기준이 사라진다새로운 팀원이 들어오면 설명부터 어려워진다 이번 글은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한 장의 기준표로 묶어, 프로젝트 초기에 무엇을 결정해야 흔들리지 않는지를 정리합니다. 개념/배경 설명: 아키텍처는 기술 목록이 아니다아키텍처를 이야기하면 종종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인증, 권한, 에러 처리, 데이터 접근까지 하나씩 정리하고 나면 결국 모든 흐름이 만나는 지점이 드러납니다. 바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어떻게 약속하고 통신하는가”입니다. 실무에서는 이런 문제가 반복됩니다.백엔드 수정 하나로 프론트 화면 여러 곳이 깨진다응답 형식이 바뀌었는데,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애매하다에러 코드가 제각각이라 공통 처리 로직을 만들 수 없다문서는 있는데, 실제 동작과 맞지 않는다 이 문제의 본질은 기술 선택이 아니라 인터페이스를 계약으로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백엔드 인터페이스를 “구현 결과”가 아니라 “운영 계약”으로 설계하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개념/배경 설명: 인터페이스는 왜 깨지는가많은 팀에서 인터페이스는 이런 식으로 관리됩니다.일단 동작하게 만든다프론트에서 맞춰서 ..
권한 설계를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면, 운영 단계에서 또 하나의 현실적인 문제가 등장합니다. “이 권한 로직이 앞으로도 계속 맞게 동작한다는 걸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입니다. 실무에서는 이런 상황을 자주 겪게 됩니다.작은 기능 수정이 기존 권한을 깨뜨린다관리자 기능을 추가했는데 일반 사용자에게도 열려 버린다권한 버그가 QA나 운영에서 뒤늦게 발견된다 권한 로직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로 고정하지 않으면, “언젠가 깨질 코드”가 되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권한을 테스트로 보호하는 방법을, 단순한 테스트 기법이 아니라 운영 안정성을 위한 설계 요소로 정리합니다.권한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와 범위Policy 단위 테스트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API/Server Action 권한 테스트 기준..
인증(Authentication)을 정리하고 나면, 곧바로 더 어려운 문제가 등장합니다. 바로 “이 사용자가 이 작업을 해도 되는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입니다. 실무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반복됩니다.관리자, 일반 사용자 말고 중간 권한이 생기면 어떻게 확장하지?화면에서는 막았는데, API에서는 막히지 않는 경우는 왜 생길까?권한 로직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수정이 너무 어렵다 권한 설계는 단순히 if 문을 추가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초기에 기준 없이 붙이기 시작하면, 기능이 늘어날수록 보안 리스크와 유지보수 비용이 함께 커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권한을 “조건문”이 아니라 모델링 대상으로 다루는 실무 기준을 정리합니다.역할(Role) 기반 권한의 한계와 사용 기준정책(Policy) 기반 권한이 필..
Next.js App Router를 쓰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이건 Server Action으로 만들까, API Route로 만들까?”입니다. 처음에는 Server Action이 코드도 짧고 편해 보여서 모든 요청을 그쪽으로 몰아 넣기 쉽습니다. 하지만 운영 단계로 들어가면 선택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실무에서 실제로 겪는 상황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간단한 폼 제출은 Server Action이 편한데, 권한 검증은 어디서 해야 할지 애매하다여러 단계의 DB 작업이 필요한데, 트랜잭션 범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된다에러가 발생했을 때, 화면 제어와 로그를 어떻게 분리해야 할지 헷갈린다 이번 글에서는 “어떤 게 더 좋다”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운영이 안정적인..
앞선 글에서는 Next.js와 TypeScript 프로젝트를 운영 관점에서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를 다뤘습니다. 프로젝트 구조가 잡히면, 그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복잡해지는 영역이 바로 데이터 접근입니다. 실무에서는 이런 상황을 자주 겪게 됩니다.fetch 호출이 컴포넌트마다 흩어져 있다에러 처리가 화면마다 제각각이다어떤 요청은 캐시되고, 어떤 요청은 항상 최신인지 기준이 없다서버 컴포넌트와 클라이언트 컴포넌트에서 데이터 흐름이 섞인다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오느냐”보다, 어디에서, 어떤 규칙으로 가져와야 운영이 안정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fetch를 직접 쓰지 않고 래퍼를 두는 이유에러를 표준화해야 하는 실무적인 이유Next.js 캐시 옵션을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서버/클라이언트 데이터 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