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처음 접하면 “파티션”, “마운트”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일시스템을 다루는 데 있어 이 개념들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해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 하드디스크와 블록 디바이스란?
- 파티션의 개념과 종류
- 마운트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하드디스크와 블록 디바이스
리눅스에서는 하드디스크나 SSD 같은 저장 장치를 블록 디바이스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dev
디렉토리 아래의 파일로 표현됩니다.
예시:
/dev/sda → 첫 번째 하드디스크
/dev/sdb → 두 번째 하드디스크
각 디스크는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의 블록 단위로 나눠 저장하고 읽어오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파티션(Partition) 이란?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의 논리적 단위로 나누는 것을 파티션 분할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디스크에 여러 운영체제를 설치하거나, 데이터를 분리 관리할 수 있어요.
파티션 종류
- Primary (기본 파티션) – 최대 4개 생성 가능
- Extended (확장 파티션) – 기본 파티션을 3개만 만들고, 나머지를 확장 영역으로 설정 가능
- Logical (논리 파티션) – 확장 파티션 안에서 여러 개로 나눌 수 있음
파티션 확인 명령어
sudo fdisk -l
마운트(Mount)란?
리눅스에서는 모든 파일과 디렉토리가 하나의 루트 디렉토리(/) 아래에 존재합니다.
새로운 디스크나 파티션을 사용하려면 특정 디렉토리 아래에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마운트라고 부릅니다.
예시:
/dev/sdb1 → /mnt/data 에 마운트
마운트 명령어
sudo mount /dev/sdb1 /mnt/data
마운트 해제 (umount)
sudo umount /mnt/data
주의: 사용 중인 디렉토리는 마운트 해제할 수 없으니, 터미널을 다른 곳에서 실행하거나 디스크 사용 중이 아닌지 확인하세요.
파일시스템 포맷도 중요해요
새로운 파티션은 포맷이 되어 있어야 마운트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ext4
, xfs
, vfat
등의 파일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포맷 명령어 예시 (ext4로 포맷)
sudo mkfs.ext4 /dev/sdb1
포맷 전엔 꼭 데이터 백업!
포맷은 기존 데이터를 모두 지우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해야 해요.
저장장치를 다루기 위한 첫걸음
리눅스에서 하드디스크를 다루려면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하고, 마운트하는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이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 외장 하드, 추가 SSD, 또는 클라우드 볼륨도 쉽게 다룰 수 있어요.
이제 다음 단계로 fstab
을 이용한 자동 마운트나, lsblk
와 같은 명령어도 함께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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